보통
비술하면 주술 혹은 저주 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비술은 부적과
같은 종류로서 비술이 전해져 부적은 비술의 한종류의 흐름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다스리고 볼수 있도록 하며 그 뜻을 헤아리는 것이 비술이며,
그러함의 실행중 하나가 물체로 승화 되어 일반인이 지닐수 있도록
한것이 부적입니다.
즉, 비술을 행하는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모두 포함하여 말합니다.
기운에 따라서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있고 이해하는 자가 만들어야 효험이 있는
것으로 보통 분리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무속 및
도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비술과 그것을 펼치는 법, 더 나아가
의미가 되는 귀신을 보는 법, 복을 주는 비술, 사랑을 주는
비술, 사람을 다스리는 비술, 잡귀를 내쫒는 비술등을 포함하였으며,
상위 내용은 스님들이나 무녀님들이 대체로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해서, 즉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의 비술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